#마케팅 #마인드셋 #트렌드
어느 평범한 직장인, Top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되다! 2부

세계적인 경제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디커플링> 작가이신 탈레스 S. 테이셰이라 교수님과의 만남의 기회를 얻었을 때 동미쿠스는 어떤 기준으로 그 소중한 자리에 게스트를 초청했을까요?

바로 ‘댓글과 좋아요’ 그리고 ‘메시지’ 등으로 직접 소통했던 분들 중에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통을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친밀해질 수 있었고 어떤 사람에게 이러한 만남의 자리가 도움이 될 지 바로 떠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링크드인을 하면서 위기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데요. 

 눈에 띄는 경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멋진 포스팅을 보며 굳건히 지켜오던 ‘나다움’이 무너지는 순간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좋아요’의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결국  ‘퍼스널 브랜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링크드인 내부적인 지침 중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윤혜식 대표님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잠시 놀랐지만…

 가끔 전하는 일상의 소식에서 오는 ‘인간미’는 오히려 사람들과의 공감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전세계 10억명이 쓰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링크드인, 영어로 소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어렵게 연결된 해외 인맥과 대화를 시작하려 하면 먼저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ChatGPT 에 상대방과 나의 정보를 입력하고 예상 질문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몇가지 시뮬레이션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면 글로벌 인재들과의 소통 또한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즈니스와 멋진 커리어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에 대해 윤혜식 대표님과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검색의 시대에서 질문의 시대로 넘어간 현재,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도 나에게 적용 가능한 부분은 무엇인지 다양한 AI툴을 통해 그 힌트를 얻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이러한 AI 툴에게 질문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면 그 해답을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 드렸습니다.

우선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분들을 링크드인에서 팔로우하서나 네트워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정보를 얻고

 이것을 바탕으로 ChatGPT에 질문을 하는 것, 그리고 정리된 지식을 바탕으로 링크드인에서 연결된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을 통해 좀 더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면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반드시 우리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가장 중요한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마세요

 같은 학과, 같은 회사와 분야에서 비슷한 연차와 경력을 가진 분이더라도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만은 사람마다 각각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빠니보틀이라는 유명한 유튜버는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 보다 세계각지의 전쟁 폐허 지역, 방사능이 누출되었던 체르노빌 등 역사의 이면을 보여주고자 했고 현재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각 나라의 현실의 자신만의 시각으로 보여줌으로써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저의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다움을 잊지 말고 당신만의 시각이 담긴 것들을 사람들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지속적으로 나누어 보세요. 그러면 언젠가 당신이라는 사람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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