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커리어
스타트업에서 핵심인재는 떠나게 되어 있다.

< 핵심인재의 기준이 잘못정해져 있다?...>


핵심인재를 선정할 때 가장 잘못평가되는 척도가 있는데 "히스토리"와 "업무독점"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선정 기준에는 C-level, 초기멤버, 오래 일한 사람 등등 해당 인원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정말 노래를 틀어주는 주크박스 마냥 툭 툭 툭 튀어나오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겉 핥기 식으로 히스토리를 꿰고 있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핵심인재라고는 볼 수 없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정보를 독점하여 과식하는 사람 역시 그 과식을 소화제를 쓰지 않고 잘 풀어 나가며 공유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정보의 독식으로 정보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핵심인재라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럼 핵심인재의 기준은?...>


필자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에서의 핵심인재는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실행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 "조직에 대해 건강한 네거티브 할 수 있는 사람"의 두 가지를 겸비한 사람이 가장 핵심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직에 건강한 네거티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투자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리고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신들만의 영역을 생성하는데 이때부터 "정치"라는 것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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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 TENDOM · COO

스타트업에서 계속 구르고 있는 디오니소스 입니다.

댓글 10
최근 다니는 회사에서 고민하고, 의문을 품던 문제였는데
너무 좋은 통찰로 더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아티클이예요...
안녕하세요 이수용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현재의 직장에서 의문을 품던 부분이 해소 되셨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네거티브는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ㅠ
안녕하세요 김영주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거티브의 종류는 워낙 포괄적이라 딱 집어서 말씀드릴 순 없지만
보통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프로젝트 진행 중에 건강한 네거티브가 나오기 힘든 구조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투여되어야 하는 리소스 인력, 그리고 시간 비용까지 각 팀의 주장에 설정이 오가기 나름이죠, 하지만 이때도 빛을 발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팀 내의 의사 결정이나 프로젝트 진행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가능한 문제점이나 부작용에 대한 예측을 하여 미리 대비하는 의견제시하고 각 연결된 팀 및 팀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어야 하고 그 의견에 맞춰 움직여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문제점 지적만 하게 되는데 이는 건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비판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비판 보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때 건강한 네거티브가 될 수 있습니다. 지적이 아니라 그 지적에 대한 해결책까지 동반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직장생활 시작해서, 이제는 작은 회사를 만들 준비하고 있는데 와닿네요 ㅎㅎ
첫 팀원을 어떻게 만날지 고민중인데, 초기 팀빌딩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형님 안녕하세요~
우선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초기 팀빌딩 관련 플랫폼들도 있지만,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삼고초려도 불사하는 진정성으로 모시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팀빌딩에 관련해서도 글을 한번 고민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 )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도 굉장히 공감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su7334님 안녕하세요!

핵심인재를 직원, co-founder 로 구분할 수는 없지만 한 회사의 일을 책임지고 하고 계시는 직원 분 들로서 공감 들을 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핵심인재가 이제 대기업 대신 창업으로 떠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Rachel님 반갑습니다~
2021년에서 2022년에는 정말 많은 스타트업 인재들이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더이상 스타트업에 환상을 쫓기 보다는 연봉이 동결되거나 삭감 되더라도 안정성을 택한 부분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대기업에도 대퇴사 시대에 맞물려 많은 구조조정이 일어 났었고 현재도 계속 진행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이상 안전한 직장이 대기업도 아닌 상황으로 연결되었고, 한가지 업으로만 먹고 살기에는 어려운 경제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성공학 열풍과 함께 N잡러 에서 본업보다 오히려 N잡을 주업으로 하는 상황들이 2023년~2024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Chat-GPT와 노코드 툴 같은 것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학 열풍도 현재는 1~2위에 있던 유투버 들이 결정타를 맞으면서 한풀 꺽이기는 하겠지만 이 기세는 위에 말씀드렸던 솔루션들과 함께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충분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래 봅니다~

제 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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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 TENDOM · 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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