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히 일을 하고 있던 어느 날, 링크드인을 통해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000기자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링크드인에 대한 기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링크드인 본사 미디어팀에 국내 인플루언서분들 중 눈에 띄는 분이 있냐고 물었더니, 추천을 해주셔서 연락드리게 됐습니다. 혹시 잠시 통화 가능한 시간이 있으실까요?

저를 놀라게 한 것은 미국의 본사 미디어팀에서 단 한명을 추천했고 그것이 바로 저였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어요. 그리고 몇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드렸습니다.

1. 
   ‘믿을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첫 인상을 주는 것에서부터 온라인 네트워킹이 시작된다는 점
   


2. 
   링크드인에서는 한 분야에 집중된 3,000명~4,000명 정도의 팔로워, 네트워크 만으로도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 점
   


3. 
   그리고 ChatGPT와 같은 AI 툴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프로필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