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커리어 #기타
최소 주 70시간 몰입하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성공을 원한다. 뷰가 좋은 큰 집, 남들이 쳐다보는 비싼 차, 태가 나는 명품 옷, 그리고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마음껏 사줄 수 있는 경제적인 자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소위 “아가리 열정”이다. 성공을 원하고 경제적 자유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런 목표를 안 가지고 소소하게 살겠다고 하면 되는데, 노력은 안 하면서 목표만 높다. 보통 ‘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하지만 대부분 말만 그럴 뿐 그저 퇴근하면 집에서 유투브 보며 맥주 먹거나 주말에 친구들 불러내서 놀기 바쁘다. 진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엄청난 절대적인 시간을 쥐어짜내야 되고 실행을 하면서 앞으로 전진해야 된다.

 

왜 최소 주 70시간 인가

일단 보통 회사에서 일을 하면 주 50시간 정도 된다. 이때 쓰는 시간들은 대게 수동적인 업무 처리, 아니면 루틴한 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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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질보다 양이지만 양만 따지면 안되기도 하겠지요. 쓸데없는 곳에 쓰는 에너지 줄임으로서 양을 확보하는건 필수적으로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성찰하게 되는 계기였어요
뼈때림 속에 따스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하고 갑니다.
예전 회사 임원 중 한분이 항상 하는말 "열심히는 필요없어 잘 하는 게 중요하지" 그러나 열심히가 역시 기본인듯
내 일이면 그렇게 해야죠
오늘 구독한 이메일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몰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는데 제가 하는 생각이 옳은 방향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양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평균 한국에서 과로사로 죽는 사람이 600여명이라고 해요. ㅠ
아프거나 죽기 전엔 신체가 소모품이라는 걸 깨닿지 못했던 거죠.
다들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나는 특별하다. 다들 엄살 떠는 것이다. 하면 된다. 불가능은 없다. 인간은 무한하다. 가능성의 동물이다. 안되는 건 없다. 1만 시간의 법칙."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중국 병법서가 그럴듯 하죠?' 그래서 제가 죽고자 몰두해 보니까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떡지듯 뭉텅이로 생기고, 눈밑은 거뭇해져서 몇 년째 사라지지 않고, 탈모에 공황장애까지 오던데, 결과도 시원치 않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죽을 각오로 하나요?
진짜 죽을 각오로 하면 몸이 망가져요. 반대로 말해서 몸이 망가질 정도가 아니면 죽을 각오로 한 게 아닌거예요. 그냥 중국말 하면서 폼만 잡은 거죠.
일이 돈버는 수단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는 행복이 되면 즐거워요. 일은 인생과 트레이드 오프가 아니죠. 일을 즐겁게 생각하면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김동신 대표님의 생각과 흡사한 부분이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김동신 대표님의 이야기가 공감은 더 가네요.
오호 어떤게 더 공감가셨어요~?
저도 궁금한데 링크 아시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자극받고 갑니다.
사람은 그 무언가의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연금술사에 나오는 등가교환의 법칙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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