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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생활 10년만에 로맨틱한 사람이 냉소적인 사람이 된 이야기(3)
안녕하세요.
비주류 VC (Non-mainstream VC) 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에요.
VC를 하면서 겪은 속터지는 얘기들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투자 업계와 스타트업 업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보시는 분이 불편하시거나 본인이 등판할 일 없으시도록 사실관계를 각색하거나 변경한 부분들이 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시작합니다!
앞서 두번의 에피소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투자업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었어요.
훌륭한 대표이사를 도와 성공한다는 상상의 나래를 폈던, 완전 눈치없는 새내기 로맨티스트였던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는 그럴 일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
어쨋든 세월은 흘러 또 한명의 “한니발 렉터”를 탄생시켰죠.
이제는 한 명의 시니컬한 VC만 남아버렸습니다.
창업자는 늘 힘들어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야 하니까 막막하기도 하겠죠.
여러 가지 비즈니스 글들 중에 진짜 생생하고 현실적이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ㅡ^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저도 쓰레드에서 넘어와서 3편까지 보게되었습니다
레오님 정말 감사드려요! 숏폼 롱폼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스레드에서 타고 넘어왔다 가입까지 ㅎㅎ 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문제 몇번 겪고 생각이 많았었는데 그건 귀여운 수준이였네요
창업가시군요.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늘 응원하겠습니다.
하하 너무 공감되는게 많은 내용이네요.
계속해서 업로드 기다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업로드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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