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운영
애플은 어떻게 M1을 만들 수 있었을까

M1 칩

2020년 말 혁신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애플이 M1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한 것입니다. 기존에 CPU는 인텔의 것을 쓰고 있었는데 애플이 자체 CPU를 만든 것입니다. 자체 CPU를 만들었다는 것에도 사업적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기존 13형 Macbook Pro에 들어가던 Intel CPU 대비 Apple M1이 2.8배의 CPU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이를 통해 타 회사의 CPU에 의존해야 하는 종속성에서 벗어났습니다. 훨씬 더 많은 시도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때문에 타 경쟁 업체들을 압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니까 가능한 일이지만 당연히 이 일은 쉬운 게 아닙니다. 

 

CPU를 만든다는 것은

 

사실 컴퓨터를 만드는 것과 CPU를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컴퓨터는 여러 업체가 만들어 둔 부품을 조립하면 됩니다. 부품을 조립할 때에도 부품마다의 스펙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스펙을 체크해 가며 적절한 조합을 만들면 됩니다. (이 때문에 노브랜드 컴퓨터, 노브랜드 노트북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조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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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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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님! 인블로그 링크가 대시보드로 연결되어있어서, 링크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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