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잘 될 것 같았는데 안 된 스타트업 CEO들의 특징
잘 될 것 같았는데 안 된 스타트업 CEO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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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5년째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 토스 팀이 100명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이승건 대표님을 인터뷰했고, 보이저엑스가 딥러닝으로 뭘 하면 좋을 지 고민 중일 때 남세동 대표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센드버드가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고속 성장을 시작했을 때 김동신 대표님을 인터뷰했어요. 이외에 수많은 창업가들을 만났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업가정신을 전하는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eo studi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오에 나온 창업자 중 ‘잘 될 거 같았는데 안 된 회사가 있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항상 이렇게 답합니다.
이오에 나올 정도면 잘 망하지 않는다.
대기업 사업팀에서 일하는 지인이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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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6개의 아이템을 실패했습니다. 1인기업으로 지옥같은 3년을 버티니 팀원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 몇번 더 실패할지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실패하다보면 언젠간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임을 입증하는 순간이
이런 좋은 미디어가 있지만 제 주위에는 소개할 사람이 별로 없는게 문제네요. 제가 엉뚱한 곳에 있는 것같습니다. ㅠㅠ
3년전 게시글이라니 놀랍네요. 화이팅입니다
good
"잠깐의 실패는 있어도 영원한 실패는 없어요."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태용님 :) 위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글에 첨부된 통계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어떤 통계자료를 근간으로 하신걸까요?
기업 가치에 관해... fact 자료를 제공하는 벤처기업부 통계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못찾아서요. 혹시 EO팀에서 해당 글 발행시 어떤 자료를 참고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글을 읽다가 순전히 개인 호기심입니다! 글에 링크 걸린 <벤처확인기업 현황>, <창업기업 동향>도 전부 봤는데... 투자 유치나 기업 가치에 관한 근거 자료는 안보여서요 ㅎㅎ
컨텐츠 다루시는만큼.. 출처가 궁금했습니다 ㅎㅎ..
글에 첨부된 통계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어떤 통계자료를 근간으로 하신걸까요?
기업 가치에 관해... fact 자료를 제공하는 벤처기업부 통계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못찾아서요. 혹시 EO팀에서 해당 글 발행시 어떤 자료를 참고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글을 읽다가 순전히 개인 호기심입니다! 글에 링크 걸린 <벤처확인기업 현황>, <창업기업 동향>도 전부 봤는데... 투자 유치나 기업 가치에 관한 근거 자료는 안보여서요 ㅎㅎ
컨텐츠 다루시는만큼.. 출처가 궁금했습니다 ㅎㅎ..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 예비창업가 입니다.
태용님이 적어주신 글에 와닿는 내용이 많아 잘 읽었습니다.
특히, [진실된 창업가는 실패해도 생태계가 품는다.]
이 말이 제게 매우 .크게 다가왔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 표현이었고 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희망을 주는 문구여서 더 마음이 갔습니다.
제가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EO에 출연해 제 사업으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좋으니 열심히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한 모습으로 EO 스튜디오에서 뵐 날 기대하겠습니다.
태용님이 적어주신 글에 와닿는 내용이 많아 잘 읽었습니다.
특히, [진실된 창업가는 실패해도 생태계가 품는다.]
이 말이 제게 매우 .크게 다가왔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 표현이었고 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희망을 주는 문구여서 더 마음이 갔습니다.
제가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EO에 출연해 제 사업으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좋으니 열심히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한 모습으로 EO 스튜디오에서 뵐 날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세상을 뒤집자!
잘 망하지 않는 기업..고객에게 집착하는 기업은 잘 망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실제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에게 집착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가고요.
기업의 성공방정식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양한 성공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Pain point 해결을 위해 진심을 다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정말 많은 창업자들을 응원하고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창업을 통해 인생의 성장을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O는 저에게 늘 영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창업자들을 위해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실제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에게 집착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가고요.
기업의 성공방정식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양한 성공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Pain point 해결을 위해 진심을 다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정말 많은 창업자들을 응원하고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창업을 통해 인생의 성장을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O는 저에게 늘 영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창업자들을 위해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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