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삼성전자와 쿠팡, 배달의 민족에서 직원 교육을 총괄하신 남기영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표님과의 대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삼성에서는 직급 별 교육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해당 직급에 올라가면 필요한 업무를 회사에서 알려주지만, 배달의 민족과 쿠팡은 팀장 교육 체계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30대 초반~중반의 젊은 팀장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팀장 역할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팀장 교육 부재 문제 해결을 위한 뉴스레터 발행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팀장님들을 위한 뉴스레터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뉴스레터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