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케팅
#프로덕트
요즘 상세페이지가 왜 무한히 길어지는 줄 아시나요?
지난 글에 이어서 블랭크 이야기를 좀더 해보겠습니다. 이 회사가 남긴 최대 레슨런이 남았거든요.
→지난 글 먼저 읽고 오기
블랭크는 마약베개 이렇게 쪼개서 100만개를 팔았습니다.
- 허리 아픈 사람
- 잠 못 드는 사람
- 원룸에 침대를 못 놓는 자취생
- 부모님 선물 찾는 사람
- 목 각도를 검색해본 사람
콘텐츠 1개가 마켓 1개라고 말씀드렸죠. 마약베개를 팔기 위해 다섯 개의 시장을 만든 겁니다. 이렇게 쪼갠 광고가 상세페이지로 랜딩시키죠. 근데 요즘 상세페이지가 왜 무한히 길어지는 줄 아시나요? 사람들의 니즈가 초세분화되었는데 그걸 한 판에 다 우겨 넣기 때문입니다. 과거엔 유명 연예인이면 다 퉁쳐졌는데 요즘은 자신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해줘야 구매합니다. 왜? 내가 젤 중요하니까요.
블랭크는 잘 쪼갰습니다만 타겟 단위의 광고 세트였습니다. 이야깃거리가 될 콘텐츠로 쪼갰어야 하는데 말이죠. 왜 콘텐츠로 안 쪼갰느냐. 못 쪼갰기 때문입니다.
추천 아티클
https://eopla.net/magazines/4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