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창업가/작가
어떤 사업/직무에서 일하는가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때,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하고(창업) 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가서(취업) 함께 해요.
브랜드 컨설팅 회사 <아모브>는 1인 브랜드의 시작과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돕습니다.
"르코의 아모브 레터"
1인 브랜드의 시작과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돕습니다. 전세계 브랜드 동향에서 인사이트를 뽑은 고퀄리티의 레터를 매주 한편 발송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창업을 했어요.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스탄불등 세계 곳곳에 있는 최고의 뮤지엄들과 일하며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티브 감각을 키웠어요.
제주에서 로컬 커뮤니티 호스텔 <베드라디오>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전세계 100호점을 목표로 1년 만에 3번째 지점 오픈까지 달렸으나 불청객 코로나가 찾아왔고, 부득이 12년 간의 스타트업 생활을 일단락 해야 했습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제주맥주>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디자인 팀을 리드하며 당시 가장 마케팅 잘하는 회사에서 수 십억의 예산을 집행하며 마케팅을 밀도있게 경험했어요.
이후에는 조직문화와 채용이 회사 운영의 기초라는 생각에 컬리의 자회사인 <넥스트키친>에서 입사, 조직문화 개선, 평가 지표 개발, 채용 등 조직내의 문제 해결을 배웠어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아웃스탠딩>에 오랜시간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24년 3월, 그동안의 경험을 갈무리한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 아무나 모르는 브랜드!>책을 출간했습니다. 15년 째 꾸준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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