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프로덕트
세일즈맨 없이 세일즈 하는 법


작은 팀이 큰 회사를 설득할 수 있을까? 전화 한 통, 미팅 한 번 없이 말이다.


우리는 고객을 만나지 않았다. 대신 콘텐츠를 만들었다. 
설명 대신 공감을, 세일즈 대신 신뢰를 쌓으려 했다.


그렇게 1년을 버텼고, 결국 ‘비즈노션’이라는 시스템을 세상에 내놨다.
이건 계획된 성공이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 필요한 과정이었다.


안녕하세요, EO 여러분!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1년 간 준비한 작은 팀을 위한 '일의 시스템' 비즈노션을 출시하고
정말 숨가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빴고,
매일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대표님을 포함한 저희 여섯 명이 긴장 속에 버텼네요.

그간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새 제품을 런칭하며 느낀 점들을 적어볼게요.

솔직히, 이 글은 '우리가 이렇게 잘했다'는 자랑이 아닐 거예요.
요즘 곳곳에서 '공여사들' 이야기가 오르내리는 걸 보면서 지난 1년이
머릿속에 슥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묘한 감정이 들었거든요.

많이 팔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게 저희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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