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케팅
#프로덕트
마케터라고 쓰고 잡부라고 부릅니다
아침에 눈뜨면 매출 체크, 광고 효율,
예산 조정, 트래픽 분석, 검색량 추적, 회의, 리서치까지…
이쯤 되면 제가 마케터인지, 잡부인지, 포켓몬인지 헷갈립니다.문제는 이렇게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데,
막상 돌아보면 성과는 제자리라는 거예요.
회의는 많고 아이디어도 넘치는데
각자 다른 방향으로 뛰다 보니 뭔가 쌓이는 느낌이 없죠.작은 조직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답답함,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안녕하세요, EO 여러분!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지난주엔 팀 '공여사들'의 주간업무일지와 주간회의 얘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양식'만 바꿨을 뿐인데, 팀의 속도는 빨라지고 방향도 정돈되는 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사실 '보고'가 다는 아니죠.
저희 같은 작은 조직에서는 매일 빠르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의 Task가 더 결정적인 동력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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