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빌딩 #운영
3번 해고당한 저를, 대표님은 ‘직원’으로 뽑았습니다

안녕하세요, EO 독자 여러분.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EO에서 적지 않은 조회수와 댓글, 따뜻한 피드백을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여사들 이야기보다는,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저, 김주임의 이야기를 한번 꺼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2년 동안 3번 해고를 당한 사람입니다.
일을 잘하고 싶었고,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도 있었지만 결과는 항상 제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일까요.
공여사들 대표님이 저에게 "직원으로 함께하자"고 제안했을 때, 반가움보다 먼저 든 생각은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그런데 그 제안이 제 인생의 흐름을 조금씩 바꿔놓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 스타트업에 도전하다

저 김주임은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어요. 문학, 비문학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무언가 쓰고 있더라구요. 국어국문학과를 나와서 막연히 글 쓰는 일을 하겠지 싶었는데 돈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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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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