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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30분 글쓰기'로 팔로워 3300명 모은 텍스트 크리에이터 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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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그 답은 쓰는 삶 속에 있다’고 믿는 텍스트 크리에이터 슐리입니다. 모닝페이지를 주제로 SNS(스레드/인스타)에서 활동하면서 동시에 솔로프리너 커뮤니티 매니저로도 일하고 있어요. 갓 두돌이 지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해요.
Q. 글쓰기 덕후라는 타이틀로 본인을 소개하시기도 하셨죠. 왜 글쓰기를 좋아하시나요? 계기가 있으셨나요?
시간을 꽤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척박하고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어렸을 땐 또래 집단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힘든 일이 생기면 좀 털어놓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성격상 잘 그러질 못 했어요. 그래서 뱉을 수도 없고 삼킬 수도 없는 말을 글로 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글쓰기는 돈이 들지 않고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도 없다는 점이 큰 위안이 되었달까요.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싸이월드 다이어리가 그 시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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