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을 시작하시고 제일 기분 좋았던 성과나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오프너(OPNR)는 현재 정말 초기 서비스, 무료 베타서비스 중이라, 지금은 정량적으로는 아직은 작은 성과들 뿐입니다. 
그러나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리고 소름이 돋았던 순간들은 오프너(OPNR)에서 타깃하는 구직자들, 내 일에 진심인 이 시장의 미래에 관심있는 F&B 크루들을 만날 때 입니다. 
오프너 크루풀에 등록 한 크루들 중, F&B 시장의 인력문제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크루들이 모집되는가하면, 오픈바이저라는 오프너의 밑업을 통해 현업에 계신 크루분을 직접 대면하고, 진심어린 응원을 받는 순간, 
그리고 오프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정말 찐 팬인 셰프분들, F&B에 관심있는 분들로 이루어진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순간들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 분들의 응원을 받을때, 적은 숫자지만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사업을 하는 기쁨을 다시한번 새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