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적합한 지원자가 없다고요?”
스타트업에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죠. 분명 괜찮은 조건에 흥미로운 업무인데 왜 원하는 수준의 지원자가 없을까요?
설령 지원이 와도 "음... 이 분이 우리가 찾던 그 사람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문제의 핵심은 바로 뛰어난 인재일수록 채용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이미 만족스러운 직장에서 일하고 있거나, 개인적인 네트워크나 전문 리크루터를 통해 기회를 찾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계속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같은 결과만 반복될 뿐이에요.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바로 아웃바운드 채용 전략을 도입하는 거죠.
왜 전통적인 채용 방식은 한계가 있을까요?
스타트업 채용이 힘든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수한 인재들이 채용 플랫폼을 열심히 뒤져보지 않기 때문이에요. (어차피 탐색할 여유에 이미 본업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거든요 🥲)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언제든 이직할 준비'를 소홀히 하는 건 아니예요. 이미 상당수는 더 나은 급여나 업무 환경을 위해 회사를 옮긴 경험을 가지고 있거든요.
바로 이런 이유로 아웃바운드 채용이 중요해요. 공고를 게시하고 지원을 기다리는 방식 대신, 실력 있는 인재에게 먼저 연락해 합류를 제안하는 접근법이죠. 이전 아티클에서 아웃바운드 채용의 기본 개념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10분 투자로 시작할 수 있는 실행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1️⃣ 첫 번째 단계, 우리가 '진짜' 원하는 인재 명확히 하기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X(구 트위터)에 게시해서 화제가 된 문구가 있어요. 바로 "보라색 다람쥐를 찾으려 하지 마라!(Do not search for purple squirrels!)"
인사 관리 측면에서 보라색 다람쥐는 흔히 말하는 '완벽한 스펙'을 가진 인재를 의미해요. 즉, 완벽한 조건을 만족하는 이상적인 인재만을 고집하다 보면 실제로는 훌륭한 인재를 놓칠 위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웃바운드 채용에서는 필수 조건과 선호 조건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일반적으로 채용 공고에서 언급하는 필수 조건과 우대 조건이죠. 아웃바운드 채용에서는 필수 조건에 집중해야 해요. 채용 공고 작성을 좀 더 깊이 다뤄보면, 채용 공고는 후보자가 우리 회사를 최초로 접하는 관문과도 같은데요.
그래서 과도한 자격 조건을 나열하거나, 회사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절대 금물이에요. 또한 회사명 + 채용 (예: 야놀자 채용)으로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정보도 사전에 점검해야 하죠.
후보자는 채용 공고를 확인한 뒤 반드시 검색을 해보기 때문이에요. 부정적인 정보가 있다면 최대한 대처를 해야겠지만, 그보다 더 치명적인 건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에요.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다)
2️⃣ 두 번째 단계, 숨어있는 고수를 발견하는 이력서 평가하기
아웃바운드 채용에서는 이력서를 평가하는 시각이 바뀌어야 해요. 인바운드 지원자처럼 채용 공고의 키워드와 자격 조건에 맞춰 작성된 이력서가 아니라, 유사한 경험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특히 인바운드와 구별되는 점은 아웃바운드 채용에서는 이력서를 통해 후보자의 실제 담당 업무와 능력을 전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지원자가 이력서에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 경험'이 있다고 명시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볼까요?
그래도 경험 내용을 살펴보니 '온라인 광고 운영으로 매출 30% 향상', '여러 광고 매체의 예산 운영' 등 비슷한 업무 경험을 기재했다면 충분히 훌륭한 퍼포먼스 마케터 후보가 될 수 있어요.
3️⃣ 세 번째 단계, 후보자를 영입하는 첫 미팅
이력서 평가를 통해 훌륭한 후보자를 발견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인 면담이에요. 요즘에는 면접 이전에 가볍게 지원자와 대화를 나눈다는 취지로 '커피챗'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면접과 커피챗의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면담을 진행해서 지원자를 놓치게 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곤 해요. 그래서 관심 있는 후보자에게 커피챗이나 면접을 제안할 때는 각각의 목적을 파악한 뒤 적합한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그래야 커피챗에서 평가성 질문을 연발해 거부감을 주거나, 면접에서 체계적인 질문 리스트가 없어 기업 역량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요.)
4️⃣ [무료 이벤트] 채용 실패의 악순환을 완전히 끊고 싶다면
지금까지 10분 투자로 스타트업 채용 어려움을 해결하는 아웃바운드 채용 시작법을 살펴봤어요. 이 모든 내용은 <아웃바운드 채용 전략 가이드> 콘텐츠의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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