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팀빌딩 #커리어 #기타
불황에도 채용 늘리는 스타트업은 '이것'이 다르다

불황에도 투자 받고, 채용을 늘리는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를 만드는 곳입니다. B2B SaaS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뜻합니다. 업무용 툴(ex: 메신저), 채용 프로세스, 전자계약, 주주 관리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하는 거죠. 

2022년 경기침체에도 B2B SaaS 회사들은 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프로덕트를 쓰는 고객과 그들에게 제공하는 가치가 명확하고, 구독 모델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출 규모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왼쪽부터 모더레이터 태용, 코드박스 정진경 테크리드, 모두싸인 김태영 CTO, 두들린 서동민 CTO. 출처 : eo스튜디오)


“전자계약부터 온라인 주주명부 관리까지, 어린 시절 접했던 ‘정보화 시대’라는 이야기가 B2B SaaS를 통해서도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코드박스 정진경 테크리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효율화하려는 흐름 속에서 B2B로 문제 해결을 하면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 모두싸인 김태영 CTO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B2B SaaS 스타트업에서 기술적인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훌륭한 동료들과 제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두들린 서동민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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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2010년대 이후로 한국이 일본보다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데에는 이러한 IT 산업이 국내에서 성장하고 성공한게 큰 거 같아요. 네이버, 카카오가 국내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자리 잡은 것도 볼 수 있고요. 이런 분들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앞으로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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