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선진병영화가 정말 맞는 방향인가?

 

본 글은 2018년 즈음, 한창 선진병영으로 말이 많았던 때 핀트가 다른 댓글들을 보고 부들부들대면서 본인이 몰래 혼자 적은 글입니다.
 

 


기존 군대는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말도 안되는 부조리나 악습이 있었습니다.
가장 문제인 건 폐쇄적인 집단이다 보니 그 안에서 생활을 오래한 상급자가 되면 그런 악습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등병이 자대에 가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당하는 인권유린과, 폭행 및 폭언.
이러한 악습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급자를 인격체가 아닌 자신이 일방적으로 대할 수 있는 기계처럼 보게 됩니다.
 

요즘 진행되고 있는 군대의 선진병영화에 대해서 정말 많은 부정적 견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대 개판이다, 요새 군대 왜이러냐, 기강이 무너진다 등등.
이러한 말들은 자신이 당했던 그 시절의 반발심으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 균형을 맞춰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대는 점점 선진화 되어가고 있고 매년, 아니 어쩌면 매달 부조리가 줄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우리때' 가 몇달마다 최신화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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