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실행력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랜딩페이지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EO 구독자 입니다 :D

EO PLANET은 가입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오늘 링크드인 통해 포스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창업자가 실패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이었는데요.

최근 토스의 처음 창업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와 맥락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두 글을 읽고 나서 결국은 실행이 우선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큰 실행에 앞선 작은 실행들의 중요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존에 작업하던 웹사이트 템플릿을 이용해 4시간 가량 작업해 첫 랜딩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로써 대부분의 커리어를 쌓았지만 프론트엔드 그리고 html, css도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_^

 

첫번째 버전의 랜딩 페이지는 바로 데이터 관련 외주 개발 회사 소개서 입니다.

요즘 데이터 직군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작은 공급은 충분하지 않아 회사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을 참고 했습니다. 

 

따라서 규모가 작거나 데이터 직군 인력을 따로 채용할 여력은 없지만 당장 데이터 관련 개발 이나 인프라, 파이프라인, BI 구성 등이 필요한 회사가 주 고객이 되는 서비스 입니다.

 

http://print.worldhello.site/

 

첫 술에 배부르지 않을 걸 알기에, 같은 템플릿으로 제작할 아이디어가 3개는 더 있습니다.

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제 스스로도 방향성을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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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충분히 많이 시도하시고 최대한 많은 negative samples들을 확보서셔서 저희 플랫폼에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욱진님 빠른 실행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와 실행력 대박이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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