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피봇 #기타
초보 창업자가 투자유치에 실패하는 이유

삼성 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12억 날리며 깨달은 것

이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바이럴 됐던 게 벌써 2년 전 이야기 입니다. 저 때가 2번의 사업 아이템 피봇을 거쳐 에딧메이트 초기 PMF를 찾아가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에딧메이트도 2년 반이 됐습니다. 월 매출 2억 가까이 되는 서비스로 견고하게 성장 중입니다. 

만 6년도 안 된 초보 대표지만, 가장 권위있는 국제 대회 상도 받아보고, 실리콘밸리로 플립도 해보고, 망해서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서 세 번 째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함께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예비 창업자와 아직 투자 유치 전인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미 사업을 잘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 글이 별로 도움이 안될 수 있으니, 뒤로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투자유치에 계속 실패하면서도 왜 실패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초기 창업자에게는 이 글이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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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모든 아티클이 너무 좋네요! 계속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유행하는 무자본 창업이랑 결이 같네요
승열님,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무자본 창업의 아이템이 대부분 지식서비스나 판매대행에 국한되어 있어서, 지향점은 좀 다릅니다. 그러나 먼저 팔아보면서 고객의 수요를 확인한다는 아이디어는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도 적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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