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프로덕트 #마인드셋
미뤄 짐작하는 고맥락 업무 문화, 소통 비용을 줄이려면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눈치가 빠른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언어, 표정, 눈빛, 처한 상황 등을 잘 파악하고 상대방의 욕구를 명확히 파악해 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반대로 이러한 능력이 부족하면 ‘눈치가 없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구구절절 설명하는 걸 멋쩍어하고, 상대가 알아서 내 마음을 읽어주길 바란다.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눈치를 강조하는 문화를 고맥락 문화(high context culture)로 범주화하였다. 그는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동양은 고맥락 문화, 서양은 저맥락 문화로 구분하였는데, 두 문화권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차이를 보인다.

고맥락 문화권의 사람들은 상황적 맥락에 따라 모호한 표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경향이 강하다. 함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상황 중심적으로 ‘알아서'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반면, 저맥락 문화권의 사람들은 직접적인 묘사와 명백한 표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전달되어야 할 메시지들이 언어 또는 서면으로 확실히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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