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케팅 #사업전략
인공지능의 시대, 스토리텔링 어떻게 해야 할까?

- 한국 영화와 드라마는 기획의 영점조정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말하는 ‘생각식당’ 김우정 대표
- 고객경험 데이터 기반과 휴리스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획이 위기를 맞서는 본질


“손님에게 아이디어를 파는 식당, 식사는 덤입니다.” 2018년 6월, 서울 한남동에서 개업한 생각식당의 모토는 “생각을 파는 식당”이었다. 식당의 주인은 20년간 기획자로 살아온 김우정 대표. 미국 ‘워런 버핏과의 점심’과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을 결합한 것 같은 기발한 발상이었다. 이후 생각식당은 국내 최초의 ‘통찰력 상담소’라는 평가를 받았다.

생각식당을 연 이후 김우정 대표가 2020년 출간한 책 <기획자의 생각식당>은 교보문고 오늘의 책에 선정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리고 글로벌 PR그룹 한국지사의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3년간 춘사국제영화제 총감독을 맡아 코로나 기간에 열린 가장 모범적인 시상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작년에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에 임명됐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