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프로덕트
핀터레스트 초기 이야기 (Ben Silb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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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질버만(Ben Silbermann)은 과거 누군가 자신에게 핀터레스트(Pinterest)를 향한 '거대한 비전'이 무엇인지 물었던 때를 돌이켜보며, 당시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회상한다.

 

"그저 어딘가로 이동했을 때, 전혀 모르는 누군가가 내가 만든 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생각한 가장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질버만은 핀터레스트를 통해 스스로가 개인적으로 진짜 필요로 하고 즐겨 쓸 만한 단순한 제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또한 핀터레스트에 앞서 시도했다 실패한 아이폰 앱 프로젝트에서 매우 중요한 교훈을 얻은 상태였다.

 

"당시 우리는 온갖 훌륭한 기능들을 빽빽하게 쑤셔 넣었지만, 정작 독보적으로 잘하는 한 가지가 없었습니다. 특별하다고 할 만한 단 하나의 요소도 존재하지 않았던 거죠. 흔히 최소 기능 제품(MVP)이나 제품 출시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제 조언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준비되었을 때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라는 것입니다. 즉, 누군가의 시간을 기꺼이 투입할 가치가 있는 단 하나의 본질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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