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타율이 아니라 장타율이다 (Andy Rachl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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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이 아니라 장타율이다"

 

벤치마크 캐피털의 공동창업자 앤디 래클레프는 벤처캐피털 업계를 떠나 웰스프론트를 공동 창업하면서 핵심 신념 하나를 함께 가져왔다.

 

"벤처캐피털에서 익히는 역량 가운데 회사 경영에 들어맞는 것은 거의 없다." 래클레프의 설명이다. 

 

"하지만 내가 가져온 단 하나가 있다면, 타율이 아니라 장타율이 중요하다는 믿음이다… 세상 거의 모든 직업은 얼마나 자주 옳은 판단을 내리느냐로 평가받는다. 벤처캐피털에서는 그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 위험을 거의 감수하지 않으면 대부분 성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위험이 작으면 수익도 작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GSB)에서 강의하던 시절, 래클레프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묻곤 했다.

 

"한 번도 돈을 잃어본 적 없는 벤처캐피털리스트를 뭐라고 부를까? 실업자다. 나라면 그런 사람을 파트너로 두지 않을 테니까. 그런 사람은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낮다. 벤처캐피털리스트는 과감하게 베팅해야 한다. 중요한 건 성공 확률이 아니라 성공의 크기이기 때문이다."

 

웰스프론트에서도 그는 제품 철학을 담은 메모를 직접 써서 이 생각을 회사 전체에 심었다.

 

"나는 우리가 대부분의 시도에서 실패하길 바란다. 우리는 골문을 향해 수없이 슈팅을 날릴 것이다. 수많은 제품을 시도할 것이고, 그중 대부분은 실패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하는 제품만큼은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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