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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성공 관점을 하나 심어드립니다.
2분이면 다 읽으니 자, 그럼 시작할게요!
SNS나 유튜브(이하 'SNS'라 함)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CEO, 크리에이터는 종종 자신의 제품을 게시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곤 합니다. 수위는 제 각각입니다. 대놓고 사진과 구매링크를 올리기도 하고 눈치껏 퍼널을 만들어 구매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문제없습니다. 선택이죠.
근데 잘 팔리나요?
SNS는 지하철 1호선입니다. 제각각의 목적을 가진 54억 명이 하루 평균 2시간 반 탑승한 채 도파민 주행을 합니다. SNS는 20년 전 소통의 도구로 시작했지만 트래픽이 커지자 기업의 광고판이 되었고 최근 2년간은 완전히 개인 미디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쇼츠는 7초짜리 넷플릭스, 스레드는 30초짜리 자기계발서, EO는 1분짜리 비즈니스 뉴스페이퍼죠.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브이로그를 올리든, 맛집을 올리든 예외없이 결국 영향력을 레버리지해서 수익화로 나아갑니다.
- 1세대 SNS는 소통채널
- 2세대 SNS는 광고판
- 3세대 SNS는 개인 미디어
SNS는 전세계 인구 54억 명이 다른 54억 명에게 송출하는 54억 개의 방송국이 됐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소통 대신 광고에 올인하기로 작정한 2022년 메타의 알고리즘 농단(?)부터 한달이 멀다하고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세상을 들었다 놨다하는 AI까지.. 이 둘을 한꺼번에 작고 귀여운 내 사업의 핵심 변수로 다뤄야 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2년간 콘텐츠하는 사람 대략 17만 명 조사해 보고 내린 결론은 한 문장으로 이겁니다.
1-2세대 룰을 익혀서 3세대 운동장에 뛰어들다
한편 강제 창업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취업과 창업”의 경계는 지워지고 있습니다. 직장인 절반(25년 기준 48.4%)이 부업하고 있습니다. 추가 수입의 니즈와 내 꺼 해보고 싶다는 열망은 커지기만 할 것이라 이 통계는 계속 우상향할 것입니다. 따라서 직장인, 프리랜서, 스타트업할 것없이 아예 판 자체가 바뀐 룰 위에서 혼자 또 같이 돈 벌면서 120세까지 살아야 합니다.
일단 나부터도 이 운동장에서 먹고살려면 업데이트된 참고서가 필요한데 주위를 둘러보면
- 구글이나 메타 출신이 알려주는, 캐시 몇천 억이랑 스탠포드 나온 팀동료가 있어야 할수 있는 전략
- 외환위기와 닷컴버블을 이겨내고 자주성가한 CEO들의 감다뒤 진리 설파
- 나처럼 하면 월천 크리에이터의 다단계
사기수법창업법 - 해외 스타트업 CEO의 인터뷰를 긁어와서 영어권 20억명을 상대하는 미국용 창업지도를 5천만 한국에서 팔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시대에 맞고 내가 직접 써먹을 창업 이론과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어야 했고 이름은 이렇게 정했습니다.
프로덕트 콘텐츠 핏, 프콘핏이라 부를게요.

PMF부터 설명해볼게요.
“30대 혼자 사는 직장인 여성”과 같은 타겟 집단을 정하고 제품을 열심히 만듭니다. 돈은 계속 들어가고 드디어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제 팔아야 하니 시장에 던집니다.
“우리 꺼 좋은데 살래요?” 1만 번을 물어도 반응하는 고객이 달랑 한 명입니다. 그러니 화살표를 하나 뻗을 때마다 돈과 시간과 대표 애간장이 타들어 갑니다. 프로덕트 마켓 핏에 도달하려면 평균 6개월에서 3년이 걸리고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필요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괜히 린스타트업을 두고 “존버”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스타트업의 생사를 가르는 유일한 변수는 이 핏에 도달했는가로 갈립니다.
PMF의 본질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다만 그걸 실현하는 방법론이 지금과 아예 맞지 않습니다. 이 이론이 만들어질 때 시장은 커다란 덩어리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장이 콘텐츠 단위로 쪼개졌습니다. 틱톡 때문인데 이건 차차 풀어볼게요.
프콘핏을 설명해 볼게요.
내 고객이 제품을 살 이유를 쪼갭니다. 고객 Pain Point부터 만들게 된 이유, 제작 에피소드, 경쟁사 보다 좋은 이유, 창업자 서사, 비전 등 무한히 나옵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이미 소비하고 있는 콘텐츠 들이죠. 물론 그 콘텐츠들이 제품과 핏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안팔리는 것이고요.
자, 이제 SNS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 콘텐츠를 주문한 사람에게 배달할 기사가 배정됩니다. 그 기사가 바로 알고리즘입니다. 알고리즘 기사는 24시간 쉬지 않고 전세계를 돌아다닙니다. 54억 명중 이 콘텐츠에 관심가질 만한 사람을 추려서 그들의 피드로 배달을 시작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단 몇초 만에 일어납니다. 이걸 본 고객중 누군가는 지나치고, 누군가는 좋아요를 누르고, 누군가는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헐, 그거 어디 꺼예요? 구매 좌표 좀 주세요.”

“30대 혼자 사는 직장인 여성”과 같은 가상의 고객 페르소나를 정한 뒤 장님 코끼리 만지듯 제품 만들고 있진 않나요?
오픈북 시험인데 혼자만 책없이 시험보고 있는 거예요.
SNS가 창업가의 오픈북입니다. 가설만 세워서 콘텐츠로 검증하세요. 200자 글 쓰는데 돈 안드니까 한 10편으로 쪼개서 던집니다. 그럼 반응이 올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상의 페르소나 아니고)실존하는 리드입니다. 그리고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의 제목이 바로 내 제품의 USP(소구점)이자 상세페이지 최 상단 카피가 됩니다.
콘텐츠로 가설 검증+USP+리드 수집이 한번에 끝납니다. 좀더 밀어부쳐 볼까요?
바이럴 퍼스트 전략입니다. 제품 만들고 바이럴시키는 건 모두 광고비, 그러니 아예 바이럴 될만한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a16z의 앤드류 첸은 "제품의 기능보다 바이럴 루프를 제품 초기 설계에 내재화하는 '바이럴 퍼스트' 접근이 서비스 승패를 결정한다”고 하고 미스터 비스트는 “바이럴 요소가 나오지 않으면 아예 제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죠.
이것이 프로덕트 콘텐츠 핏의 핵심 메커니즘이며 알고리즘 God의 가호가 필요한 비즈니스는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을 뿐 이미 하고 있는 분도 있으실 거예요. 근데 이 방식이 작동하는 기저 원리와 전체 메커니즘(이론)을 모르면 단기액션만 하게 됩니다. 숲을 보고 토질을 알아야 될성부른 빈땅을 찾고(목표)→나무를 효과적으로 심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액션이 한 맥락으로 누적되고(데이터)→종국에는 AI에이전트도 붙일수 있게 됩니다.
내 방향(목표)과 지침(이론)과 맥락(데이터)없는 AI에이전트는 토큰루팡일뿐입니다.
2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지만 🐕고생하며 준비한 프로젝트의 막바지 작업이 끝나갑니다. 그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분들은 700명이 넘고, 콘텐츠로 돈 벌려는 프리랜서 DB는 26년 8월 현재 17만 건이 넘습니다. 데이터는 쉬지않고 쌓고 있습니다. 이 방대한 데이터를 다 뜯어내서 가설을 세운 뒤 검증하기 위해 르코&렉스가 발행한 콘텐츠의 글자 수는 약 300만 자, 2년동안 책 20권정도 쓴 셈입니다.
강제 창업의 시대, 3세대 SNS의 룰 그리고 AI에이전트까지… 어질어질한 세상입니다. 정신 바짝 차릴 참고서 하나 만들려고 2년 동안 최상급의 데이터를 축적했고 30만 자 분량의 프콘핀 이론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곧 3가지 결과물이 나옵니다.
- 입문자도 쉽게 읽히도록 깎아 낸 10만 자 분량의 프콘핏 웹북을 시작으로
- 8월말까지 혼자서 프로덕트 콘텐츠 핏할 수 있는 프콘핏 플레이북&워크북이 나옵니다.
- 9월부터는 프콘핏 AI에이전트까지 출시할 예정입니다. 르코&렉스의 프콘핏 이론과 수백만 자의 맥락 데이터를 모두 학습한 3가지 AI에이전트 입니다. 프로덕트 에이전트, 콘텐츠 에이전트, 세일즈 에이전트 입니다. 만들고, 알리고, 파는 이 세가지 엔진이 작동하면 수익이 만들어지고, 인간은 최적화&리스크 판단만 내립니다.
프콘핏 오픈알림 신청한 분께는 아래 네 가지를 무료로 나눕니다.
- 프콘핏 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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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 프콘핏 레포트(개인별로 만들어 드릴 예정이라 부득이 선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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