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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5 리그 사로잡은 한국인들이 성과를 만드는 방법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등 걸출한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를 한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죠. 와이콤비네이터를 공동창업한 ‘스타트업의 신’ 폴 그레이엄의 글이 특히 유명합니다.
“(저절로) 확장되지 않는 일을 하라.”(Do things that don’t scale)
의역하자면,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앱을 설치해준다든지, 극초기 유저들과 직접 관계를 맺고 피드백을 받는다든지. 비즈니스가 잘 굴러가기까지 일종의 노가다를 계속 하는 것입니다. 리멤버 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 전까지 손수 명함 정보 입력을 했던 게 떠오릅니다.(리멤버 인터뷰 보러가기)
비프로일레븐(이하 비프로) 창업가 강현욱 대표와 만나 이야기 나눴을 때도 이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프로 팀원 전체가 어떻게든 발로 뛰어서 성과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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