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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창업자는 왜 마이크로소프트의 30만 달러를 거절했을까
데이제로인사이트
격주 목요일, 창업가들의 인사이트를 메일로 전해드립니다.
창업가들의 Day 0로 돌아가, 그들의 ‘처음’에 담긴 고민과 배움을 살펴봅니다.
요즘 사람들이 코드를 쓰는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바이브코딩 열풍으로 AI 에이전트에게 코딩을 시키고, 그 결과물을 널리 공유하는 일이 아주 흔해졌죠. 그래서 요즘 들어 검은색 옥토캣 로고를 가진 서비스에 자주 접속하게 된 분들이 많을 거에요. 전에는 개발자들만 주로 이용하던 플랫폼이었지만, 이제는 노션보다 이 서비스를 더 자주 켠다는 사람도 나올 정도입니다. 바로 깃허브(GitHub)입니다.
이 플랫폼을 처음 만든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격적인 입사 제안을 당차게 걷어찬 한 개발자였습니다. 급여와 별도로 3년간 30만 달러를 더 얹어 주겠다는 조건이었는데도 뿌리쳤어요. 대신 주말마다 조금씩 자라나던 사이드 프로젝트에 자신의 인생을 걸었죠.
그의 이름은 톰 프레스턴 워너(Tom Preston-Werner)입니다. 지금은 1억 5천만 명이 넘는 개발자가 코드를 함께 고치는 곳이 됐지만, 시작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어요. 모든 건 샌프란시스코의 한 술집에서 나온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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