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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JD, 행간을 읽어야 합격이 보인다

외국계 기업 JD, 행간을 읽어야 합격이 보인다

외국계 기업은 한국식 공채와는 다릅니다. 한국 기업의 경우, 보통 사람을 뽑아서 부서에 배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현재는 채용 테마의 변화로 경력직 채용이 주를 이루면서 바로 특정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이 이와 동일합니다. 특정 부서에서 일할 사람을 바로 뽑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왜 나는 서류에서 떨어질까?’라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JD는 단순히 ‘자격 요건’이 아닌 ‘기업의 고민 상담소’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JD 3단 구조 먼저 확인 & 이해하기

대체로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는 Role Summary(직무 개요), Responsibilities(주요 업무), Qualifications & Preferred(자격 및 우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 개요: 이 포지션이 팀 내에서 어떤 가치를 만드는지
주요 업무: 출근해서 실제로 하게 될 일
자격 및 우대: 나의 자격증, 학업, 활용 가능한 스킬셋 등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원하는 부분에 나의 기술, 경험을 1대1 대응시켜 보는 것입니다.

✅주요 업무의 ‘동사 키워드’ 활용하기
특히, 주요 업무 부분에서 나타나는 업무 내용(주로 동사화 되어 있음)을 확인해서 나의 이력서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maintained customer relationship(고객 관계 유지)라고 한다면, 나의 이력서에도 관련 경험을 maintained ~ 라고 작성하는 겁니다. 이렇게 동사를 일치시켜서 그 일을 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겁니다.

주요 업무 내용에 있는 동사를 3-5개 정도를 나의 경험에 대입해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직관적으로 내가 해당 업무를 경험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면접관 입장에서도 훨씬 빠르게, 긍정적으로 이력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영어 레벨에 대해 겁먹지 않기
자격 및 우대 부분에서 영어 활용 능력이 있는데, 주로 ‘Business Level’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한국인들은 대체로 이 단어를 보자마자 포기합니다. 나의 영어 실력은 비즈니스 레벨이 아닐 거라고 단정 짓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비즈니스 레벨의 정도는 어느 누구도 칼로 무 썰듯이 예단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너무 열린 표현일 수 있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 점수가 낮아도 언어를 구사해서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능력, 센스가 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면접을 보고 면접관과 이야기가 통하거나, 면접에서 계속 통과를 한다면 그것은 나의 영어 실력으로 해당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간접 증거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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