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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가치를 설계하는 법
시간을 견딘 디자인
토넷 체어는 지금도 사용되는 것들 중에 가장 오래된 근대 디자인 제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세기 중반, 마이클 토넷이 만들어낸 이 의자는 증기 굽힘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가구였습니다. 산업적 생산 기술을 디자인 형태와 결합한 첫 사례로 평가받으면서도, 더 놀라운 건 그 형태가 1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디자인이 시대의 유행 속에서 사라졌지만, 토넷 체어는 그 구조와 비례, 용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여전히 전 세계의 카페와 집 안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몸과 공간, 그리고 생활 리듬에 완벽히 맞아떨어진 형태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견딘 디자인’ 혹은 ‘형태의 생존력’을 보여주는 예로 봅니다.
익숙함과 변화 사이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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