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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는데 갈 곳이 없다" AI가 걷어찬 사다리, 당신의 자리는 안녕하십니까?

이 콘텐츠는 2026년 1월 3일(토)에 공개된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 신년기획 <멋진 신AI세계> 1부 | 추적60분” 영상을 시청하고, 제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정리한 글입니다.


[4줄 요약]

기(起): "합격증은 있는데 책상이 없다" 전문직과 개발자에게 닥친 역대급 취업 한파

승(承): "신입 연봉 5천만 원 vs AI 월 3만 원" 기업이 신입을 뽑지 않는 진짜 이유

전(轉): "내 그림 훔쳐가지 마" 생존을 위해 AI와 싸우기 시작한 사람들

결(結): "싸우지 말고 올라타라" 알파고 쇼크를 이겨낸 바둑계가 주는 해답


기(起): 닫힌 문, 사라진 책상

여러분, 2026년 1월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상상해 볼까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겠죠?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합격자 1,200명 중 실무 수습처를 찾은 사람은 고작 26%."

이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회계사뿐만이 아니에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코딩만 배우면 취업 프리패스"라던 IT 업계도 얼어붙었습니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은 기본이고, 신입 개발자는 아예 뽑지도 않죠.

지금 우리가 알던 '전문직', '화이트칼라'의 공식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승(承): 사다리를 걷어찬 범인, AI

도대체 왜 기업들은 신입을 뽑지 않을까요? 불경기도 있겠지만, 핵심은 ‘가성비’입니다.

13년 차 베테랑 회계사가 꼬박 2~3일 걸려서 하던 데이터 정리와 오류 검수, AI는 얼마나 걸릴까요? 단 몇 초면 끝납니다. 심지어 더 정확해요.

기업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옵션 A: 연봉 5천만 원 주고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는 신입 사원

옵션 B: 월 3만 원으로 24시간 일하는 숙련된 AI

답이 너무 명확하죠? 예전에는 선배가 후배에게 단순 업무를 시키며 일을 가르치는 '도제식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제 그 '단순 업무' 영역을 AI가 싹쓸이했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자체가 사라진 겁니다.

 

전(轉): 혼란과 갈등, 그리고 저항

변화가 너무 빠르니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오' 님은 자신의 그림체를 AI가 무단으로 학습해서 똑같은 그림을 뽑아내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노력의 산물을 기계가 훔쳐 간다는 박탈감, 상상이 가시나요?

법조계는 더 시끄럽습니다. 변호사 협회는 AI 법률 서비스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징계하겠다고 나섰어요.

창작자: "내 데이터 학습하지 마!"

기득권: "AI가 변호하는 건 불법이야!"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법, 윤리, 그리고 우리의 밥그릇과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결(結): 적으로 싸울 것인가, 도구로 쓸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 거대한 파도를 막을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는 10년 먼저 AI 충격을 겪은 ‘바둑계’에서 힌트를 찾습니다.

알파고가 처음 나왔을 때 기사들은 절망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아무도 AI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AI를 최고의 스승이자 스파링 파트너로 삼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어요.

결국 해답은 '공존'과 '리터러시(Literacy)'입니다.

이제 "입사해서 배우겠습니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아요.

“AI를 시켜서 1인분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AI가 내놓은 결과물이 맞는지 검증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을 겁니다.

변화의 골든타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AI와 싸우고 계신가요, 아니면 AI를 길들이고 계신가요?

 

앞으로 다양한 AI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오니, 팔로우하시고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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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주)유디임팩트 ·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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