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프로덕트
프리미엄화, 스타트업이 살아남는 방법

최고의 서비스는 둘 중 하나다: 가성비 혹은 프리미엄


소상공인과 초기 스타트업에게 ‘가성비 전략’은 

빠른 시장 진입과 고객 유치에 분명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분명 한계도 존재합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마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가성비에 집중한 나머지 차별성을 잃어버리기도 쉽죠.

 

저명한 사업 전략가 빌 비숍은 그의 저서 <핑크 펭귄>에서 

다음과 같이 ‘구르메(고급)형 사업체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보험대리점을 운영한다고 해보자. (중략) 
그 특별한 프로그램에 1,200달러 정도의 가격을 매겨 넘버원 고객들에게 제시하면 된다. 

높은 가격의 대가로 당신은 고객에게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그들의 모든 리스크를 파악하도록 돕고 대비 차원의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줄 수도 있다. 

또한 고객의 소유물 모두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보험금을 청구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경쟁자들이 공짜로 제공하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큰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누구나 구르메형 사업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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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규 주식회사 골든웨일즈 · CEO

뷰티 시장에서 키워드 기반 소비 생태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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