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를 창업한지 벌써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눈 앞에 풀어야 할 숙제만 떠오르는 요즘이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성과를 16명의 캔디드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헤드헌팅 BM을 ‘컨설팅’으로 푼다는 개념을 전문화했고,

-3년 연속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올해 예상 매출 35억 원).

-26년 캔디드의 Core Engine이 될 ERP의 전신을 직접 개발했으며,

-이 모든 과정을, 팀원 이탈 없이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의 채용시장은 당연하게도 미친듯이 고도화될 것입니다.

오퍼레이션 효율화를 실현하지 못하는 헤드헌팅 회사는 도태될 것이고,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놓치는 채용 테크 회사는 효율화에만 머무를 것입니다.

이 지점에서 캔디드는 ‘Core Engine’의 고도화를 무기로, 사람과 사람을 더 깊이 연결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프라인 행사–콘텐츠–SEO–인바운드"를 하나의 구조로 묶어낼 Growth Engine Owner를 찾고 있습니다.

타운홀과 각종 세미나·웨비나·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좋은 후보자를 직접 만나고,

그 인사이트를 블로그·뉴스레터·리포트로 재가공해

장기적으로 유입이 쌓이는 구조를 함께 설계해 주실 분입니다.

위 업무는 보이는 사고에서 키워드를 끄집어낸 조합일 뿐입니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 진심이며, 사람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어떤 경력을 가진 분이라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자세한 역할과 JD는 댓글에 🔸링크로 정리해 두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떠오르는 분이 있다면,

혹은 내가 그 사람이라고 느껴지신다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JD: https://eminent-mongoose-b0b.notion.site/candid-growth-engine-ow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