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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파트, 투자자는 대체 무엇을 보고 싶어 할까?
훌륭한 ‘솔루션’ 다음은, 위대한 ‘프로덕트’입니다.
앞선 글([문제 정의편], [솔루션편])을 통해 우리는 고객의 명확한 '문제'를 발견했고, 이를 해결할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이 글은 IR 자료를 처음 만들거나, 더 날카롭게 다듬고 싶은 예비 창업가, 극초기 스타트업 대표님 및 실무자분들을 위해, 'Product' 장표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이론과 실제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투자자도 충분히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장표로 시선을 옮깁니다. 이제 투자자의 머릿속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그래서, 만든 게 정확히 뭡니까?”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바로 ‘Product’ 파트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수많은 스타트업이 이 파트에서 ‘우리 제품은 기능이 100개입니다.’라는 식의 ‘기능 나열(Featuer list)’ 함정에 빠집니다.
투자자는 제품 설명서가 궁금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솔루션’ 파트에서 말한 ‘우리의 가설’이 ‘실체’로 증명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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