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빌딩 #마인드셋
‘스타트업은 다 잘된다던데’ 3번 망한 뒤 깨달은 것

“신문에선 다 잘된다는데, 왜 나는 아니었을까?”
세 번의 스타트업을 거치며 그 말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게 됐습니다.
바로, 모든 회사가 로켓이 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이죠.
끝까지 읽으면 ‘소처럼 일하는’ 삶이 얼마나 단단한지 느끼실 겁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중 한 명, 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저는 ‘소타트업’에 다녀요🐮

안녕하세요, EO 여러분!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혹시 '소타트업'이라는 말, 처음 들어보시죠?

왜 저희가 이렇게 불리는지, 오늘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세상은 스타트업만 좋아해

스타트업의 이야기는 멋집니다. 문제 해결, 폭발적 성장, PMF, 그로스 등등.
 우버, 에어비앤비, 토스의 이야기는 가슴을 뛰게 하죠.

 

언론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취재하며 스타트업을 접한 저 김주임도, 한때는 스타트업의 꿈을 꿨습니다. 실제로 3곳의 스타트업을 경험하기도 했구요. 배운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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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타트업 단어가 재밌네요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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