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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마지막 기회 : VC 커리어 전환까지의 10년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뒤에는, 그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투자심사역, ‘벤처 캐피탈리스트(VC)’죠.
다시 말해,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나도 VC가 되어볼까?’ 생각한 적 있을 겁니다.
하지만 VC로 진입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술 이해부터 산업 분석, 재무 지식까지 다양한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이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업계 생태계가 매우 좁다 보니,
네트워킹과 멘토가 없다면 정보에 접근하기조차 어렵죠.
오늘 만나볼 라이징에스벤처스 차상현 심사역 역시 그러한 벽 앞에 선 적이 있었습니다.
컨설팅 펌에서 시작해, 대기업 투자팀을 거쳐,
10년의 커리어를 돌고 돌아 서른여덟 살에 VC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그가 어떤 고민 끝에 결심을 내렸고,
어떻게 VC 커리어의 문을 열었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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