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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세일즈에서 고객 미팅을 망치는 창업자의 전형적인 10가지 패턴.
B2B 세일즈에서 고객 미팅을 망치는 창업자의 전형적인 10가지 패턴.
· 고객은 널 싫어한 게 아니다. 그냥 늘 항상 만사 다 피곤하다.
· 세일즈 잘하는 창업자는 절대 ‘이 질문’을 먼저 하지 않는다
· 미팅 전 90%가 이미 끝난다.
1️⃣ 고객은 프로가 아닌 진심 있는 아마추어가 100배 편하다.
누가 옥장판 방문판매를 좋아하고, 영업만 해대는 보험사 친구를 좋아하겠는가. 이들은 철저한 One-way 공급자로 포지셔닝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만 해도 피곤해진다. 당신의 고객도 그렇게 생각한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첫 세일즈 미팅에서 매우-매우 프로처럼 보여야 한다고 착각한다.
너무 경직되어 옆에서 멘토링하는 나도 경직될 정도다. 완벽한 피칭, 정리된 슬라이드, 수치로 무장된 답변. 우유 한컵 없이 고구마 들어가고 있다.
당신이 찾아간 그 고객은 이미 수백 번 그런 미팅을 경험했다.
가장 중요한 미팅 KPI를 먼저 공개하자면, 이런 고객의 머리 속에 “이 사람은 또 하나의 공급자겠구나.” 라는 경계심을 미팅 중 일절 켜지 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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