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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는, 왜 시청률이 15.4%나 나올까?

1. tvN <폭군의 셰프>는 1회 시청률 4.9%로 시작해 8회 시청률은 15.4%로 급등했으며, 화제성 지수 1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권 기준),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도 8천만 뷰 이상이다.

2.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3. 핵심은 '재미'와 '정보'가 결합된 콘텐츠다.

4. <폭군의 셰프>는 미슐랭 셰프가 500년 전 조선으로 타임슬립한다는 스토리가 중심이다. 즉, 한국의 전통음식, 식재료, 조리 도구와 함께 서양 요리 레시피가 결합되었고, 이 과정에서 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역사적 이야기들이 포함된다.

5. 드라마는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꼼꼼한 고증과 자문을 거쳤고, 대표적으로는 조선 시대 고추 자체가 대중화되지 않아 고춧가루가 없어서 사람들이 독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방앗간에 맡겨 고춧가루를 빻는 장면이 있다.

6. 특히 전통 조리 도구, 식기도 같이 보여주는데, 이는 기존 현대적인 조리 도구, 식기 중심으로 보아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그림'이다. 이는 중국의 유튜버 Li Ziqi(李子柒, 더우인 5,000만 명, 유튜브 2,800만 명)의 성공 요인과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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