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유튜브 '최초 공개'는 라이브랑 똑같습니다

 

1.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를 설정하면, 24시간 전부터 시청자의 피드에 노출된다.

2. 시청자가 유튜브에 들어갔을 때의 첫 화면인 '탐색'에 노출되는데, 이것이 최초 공개 기능을 써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3.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려면 일단 시청자의 탐색에 노출되어야 한다. 구독을 눌러도 → 그 시청자가 '내 영상'을 몇 번 보지 않으면 → 시청자의 탐색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 구독자 수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이다.

4. 두 번째 이유는 시청 시간(h) 측면이다. 유튜브에서 시청 시간은 '절대값' 기준이다.

5. 10분짜리 영상을 1배속으로 100% 보면 누적되는 시청 시간은 10분이며, 2배속으로 100% 보면 5분이다.

6. 최초 공개 기능은 2배속 시청이 불가능하다. 1배속으로만 볼 수 있고, 즉 그 영상에 누적되는 시청 시간의 값이 최대치로 쌓일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7. 세 번째 이유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라는 점이다. 최초 공개를 쓰지 않고 그냥 공개만 하면,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찍는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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