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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연차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무제한 연차 제도가 있는 회사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설렜습니다.원할 때 떠나고, 돌아와서도 눈치 보지 않는…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삶이겠구나 싶었어요.
‘언제든 쉬세요’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바다 카페에서 노트북 두드리는 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그런데 현실은 달랐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팀에서 연차를 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일이 너무 많았고, 한 명 빠지면 돌아가지 않는 구조.
‘무제한’이라는 이름은 있었지만, 사실상 ‘0일’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그때 깨달았습니다. 복지는 멋진 이름이 아니라, 정말 쓸 수 있는 환경이 먼저라는 걸요.
안녕하세요 EO여러분!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하루 쉬는 날이 있었죠. 여름이 되니까 휴가 이야기가 많이 들려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도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작은 회사들은 '휴가'보단 '연차'라는 표현이 익숙하대요.
두 개가 뭔 차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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