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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발달하더라도 '짧은 병맛'콘텐츠부터 뜰겁니다
1. 최근 유튜브에서 AI 수익화를 막는다는 이야기 이후로, AI 콘텐츠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2. 하지만 현재 AI 콘텐츠의 핵심은 '병맛'이다.
3. 프로젝트 썸원에서 "인터넷이 그랬듯, AI 역시 고퀄보다는 병맛 콘텐츠부터 주목받을 겁니다"라고 한 것처럼,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병맛' 중심이다.
4. 첫 번째는 직장인의 애환을 햄스터로 표현한 '정서불안 김햄찌'이며, 이 채널은 현재 구독자 50만이며, 꾸준히 광고를 받고 있다. 이 채널 이후 동물을 등장인물로 하여 병맛 스토리를 짧게 전개하는 채널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5. 즉, 병맛인데 '짧은 게' 핵심이다. 숏폼일수록 유튜브든 인스타그램이든 롱폼에 비해 영상 길이 대비 '시청 지속 시간'이 높다.
6. 특히 요즘 쇼츠는 20초 미만일수록 조회수가 터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20초 미만일수록 평균 조회율(=시청 지속 시간을 %로 나타낸 값)이 130%~150%까지 간다. 이는 시청자가 자신의 피드에서 반복적으로 시청한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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