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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공포' 장르는 시청자들이 꾸준히 틀어놓습니다
1. 공포 괴담쪽에서 한국의 특징은, 여름이면 '납량 특집'을 한다는 점이다.
2. 유병재도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쫄보의 공포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했고 인급동에 올랐으며, 이호영이 진행한 <심야괴담회> 영상도 2주 전 인급동에 올랐다.
3. 유튜브에서 '공포'는 꾸준히 잘 되는 카테고리다. 대표적으로는 돌비공포라디오(구독자 105만), 디바제시카(259만), 썸머썸머(98.5만)가 있다.
4. 공포 장르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뉜다. 귀신, 원혼, 흉가, 무속신앙, 퇴마 등의 ①초자연적인 괴담과 현실 범죄, 연쇄살인, 스토커 등 ②실화 공포다.
5.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외국의 대표 채널은 Mr.Nightmare(687만)이다. 한국은 '귀신' 중심의 초자연적인 괴담이 더 인기가 많은 편이고, 해외는 유령/오컬트보다 True Story 기반의 괴담이 많다. 그리고 한국은 여름이 납량 특집 시즌인 것에 반해, 해외는 할로윈이 주요 시즌이다.
6. 공포 괴담류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 즉 무언가를 할 때 틀어놓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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