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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번아웃을 기회로 만든 여성 사업가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사업이 된다면 어떨 거 같나요?
자신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에서 문제를 겪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잘나가던 자신의 커리어를 버리고, 세계여행을 하면서 느낀 경험으로 창업해, 부트스트래핑으로 연 매출 200% 성장까지 한 스킨케어 브랜드 SELFMADE의 창업자 스테파니 리(Stephanie Lee)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민자에서 백악관과 대기업에서 일한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리는 뷰티 브랜드 SELFMADE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젠지(Gen Z)의 감각을 지닌 쿨하고 트렌디한 인물'로 묘사하며, 그의 브랜드 역시 이러한 미학을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는 중국, 베트남 이민 1세대 부모님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직업과 재정적 안정을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사업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부터 작은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죠.
스테파니의 경력은 매우 독특합니다. 백악관에서 미셸 오바마 영부인실의 국장을 역임하며 정치와 정부 분야에서 약 6년간 일했습니다.
이후 뷰티 업계로 전환하여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와 맥 코스메틱스(MAC Cosmetics) 같은 대형 뷰티 기업에서 고위직을 맡으며 제품 개발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스테파니가 SELFMADE를 설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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