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커리어
MBTI로 사람 뽑는 유치한 회사


성격검사로 사람을 뽑는 건 유치하다고요?
저도 그렇게 믿었어요. 


그런데 우리 팀은 MBTI를 통해 ‘왜 이 팀이 굴러가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죠.
단 하나의 도구가 팀워크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끝까지 읽으면, 여러분도 작지만 결정적인 변화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어요.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일하면서 이런 생각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가까운 가족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제 막 알게 된 회사 사람은 더 그렇죠. 담배피는 사람들은 담타(담배타임), 술 마시는 사람끼린 회식도 있고 한데 요즘은 이마저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소처럼 일하는 소타트업이 찾은 도구는 'MBTI'예요.

<성향이 반대인 사람과 연애하는 법>이 궁금하듯이 저희는 <저런 사람과 일하는 법>이 궁금했어요. 평소 같았으면 털끝만큼도 이해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우리가 회사에서 '일'이란 걸 하면서 붙어있는 시간이 가족보다도 훨씬 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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