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트렌드
“남들이 ‘미친 짓’이라고 하는 일을 하라”... 당근 대표의 창업 어록
당근의 글로벌 사업은 2020년 영국에서 시작하자마자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아 표류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가을, 당근은 해외 사업과 관련해 온라인 광고를 모두 끄고 원점으로 돌아왔어요.
위기의 상황에서 김용현 당근 창업자 겸 공동 대표는 캐나다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 2022년 토론토로 이사를 갔고,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했죠.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일 수도 있겠지만 당시 그는 창업가이자 사업가로서 승부수를 띄운 것이었어요. 결과적으로 그는 캐롯 캐나다로 2025년 2월 기준 누적 가입자 2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김용현 대표의 창업자 정신은 그의 어록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크리스 주크(Chris Zook)의 책 <창업자 정신>을 기반으로 김용현 대표의 말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