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배우자에게 파운더의 ‘일중독’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

창업을 하다 보면, 일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주말이어도 머릿속은 여전히 업무로(특히 고객 요청건들이 쥐약이다) 가득하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 중에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즉시 메모하거나 실행에 옮기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어렵다. 나는 거의 백이면 백 그 충동을 못이긴다.

 

이러한 모습에 대해 종종 배우자들은 성격에 따라 직접적으로 얘기하거나, 눈빛/제스처로 표현하기 마련이다.

“조금만 쉬자.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줘.”

 

그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창업이라는 여정이 단순히 ‘일’의 영역을 넘어선다는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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