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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선] 다시 뜨는 느린 쇼핑의 시대
라이브 커머스의 시대가 끝났다?
2021년, 이커머스 기업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의 마케터에게 ‘라이브커머스’는 그야말로 큰 화두였습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론칭하고 카카오 쇼핑라이브, 무신사도 라이브 커머스에 동참하면서 인플루언서는 연일 카메라 앞에서 제품을 팔아댔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전 저도 거기에 동참해 직원들과 수 차례 저녁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하기도 했죠. 생각해보면 그 때는 라이브커머스를 하지 않으면 마케팅에 뒤쳐진 것 같았고, 사람들은 죄다 라이브커머스에 빠져 있다고 착각할 만큼 온 나라에 ‘라이브커머스’ 키워드가 들썩였죠.
(출처: 재민일보)
당시 저희 회사에서는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판매했는데요. 코로나에 유통 채널도 휘청이면서 라이브커머스로 방향을 찾으면서 정말 연구도 열심히 하고 방송 소품도 구입해 가면서 꽤 정성을 들였습니다. (물론 판매량이 좋지 않았습니다. 라방도 정말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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