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작지만 매우 효과적인 기업의 지출
작지만 매우 효과적인 기업의 지출
1/ 제대로된 네임택.
제아무리 우리끼리 Series A 투자 받은 스타트업느님이라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보기엔 작은 개인사업자, 혹은 창업 동아리이다.
밥먹으러 강남 한복판을 거닐 때, LG/삼성/네이버 네임택들이 내 앞에서 흔들리며 춤을 출 때, 제대로된 네임택은 팀원의 애사심을 세워준다. 스타벅스에서, 백채김치찌개 에서 떳떳하게 어깨펴고 다니게 예쁘게 챙겨주자.
2/ 점심 / 저녁 야근 식대.
스타트업에 다니건, 공기업에 다니건, 팀원 일상 속의 소소한 자유와 행복은 대부분 먹는데에 있다.
식대를 넉넉하게 챙겨줘라. 년으로 따지면 얼마되지 않고 팀원과 회사의 세금으로 떼이지 않는 지출이다 보니, 연봉을 늘려주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
3/ 예쁜 기업 브랜딩.
영업을 위해서도 좋지만, 특히 팀원 본인이 마주하고 작업할 때마다, 고객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소개할 때마다, 외부에 기사가 나올 때마다 떳떳하다. 하다못해 편의점 간식거리들도 디자인이 예쁜데, 우리 기업 UI도 예뻐야 한다. 제 3자에게 보일 때 괜찮은 정도 말고, 누가봐도, 1020대 해외파 대학생들이 봐도 이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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