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마케터의 시선] 한물 간 클럽하우스, 음성 SNS는 이상무?

클럽하우스, 론칭 1년도 안되어 유니콘 기업이 되었었지  

 

2021년 기존 SNS와 조금은 다른 결의 음성 기반 SNS가 나와서 한 때 난리였던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클럽하우스.

 

 

브런치 글 이미지 1

(출처: 클럽하우스) 

 

제 주변에 특히 나이 좀 있는 아저씨들이 ‘클하’를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니길래 그게 도대체 뭔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적잖은 나이였지만 제법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빠른 사람들이 클럽하우스에 가입하고 싶어 야단이 났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그게 뭔데 가입할 수 있는거냐? 물었죠. 

 

근데 SNS가 신기하게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폐쇄적으로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게 만들다보니 사용자들이 특별한 느낌을 받은 겁니다. 게다가 초반에 이름만 들어도 ‘오!’ 하는 셀럽들이 클럽하우스에 자리를 잡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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