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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에서 배운, 겜잘러와 일잘러의 공통점
어렸을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한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게임을 끊었지만, 불면증과 우울감이 심하게 찾아왔을 때 친구들이 건넨 한마디,“같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하자!” 덕분에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우울증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01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롤을 즐기며, 최근 한 가지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롤 티어(수준)별 특징이 닮았다!”
저는 동료 개발자의 “원은 플래티넘도 못 찍어?” 라는 장난섞인 비난에 승부욕이 불타올라, 빡겜 끝에 상위 1% 다이아 티어에 올라간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묘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낮은 티어인 브실골(브론즈, 실버, 골드)에서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타나고,
높은 티어인 다이아에선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이 나타난다는 것을요.
오늘은 게임 티어를 통해 바라본 일잘러와 일못러의 특징을 나눠보려 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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