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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1호선을 타면 목적지까지 가려는 분들 사이에 어김없이 큰 목소리로 물건을 파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장이 아닌 이유로 장사 행위에 눈살이 찌푸려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러는 허락도 구하지 않고 종이를 무릎 위에 던져두고 선의에 호소를 시작합니다. 생계와 법규의 힘겨루기가 한창인 지하철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2. SNS에서 활동하는 CEO, 지식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종종 자신의 제품을 게시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곤 합니다. 수위는 제 각각입니다. 대놓고 사진과 구매링크를 올리기도 하고 눈치껏 퍼널을 만들어 구매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문제없습니다. 선택이죠. 근데 잘 팔리나요?

 

3. SNS는 지하철 1호선입니다. 제각각의 목적을 가진 51억 명이 하루 평균 2시간 반 탑승한 채 도파민 주행을 합니다. SNS는 20년 전 1)양뱡향 소통의 도구로 시작했지만 트래픽이 커지자 2)기업의 광고판이 되었고 3)24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일방향의 콘텐츠 미디어로 자리매김한 모양새입니다. 릴스는 7초짜리 넷플릭스, 스레드는 30초짜리 자기계발서, 링크드인은 1분짜리 비즈니스 뉴스페이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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